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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세종특별자치시 가볼 만한 곳과 맛집, 아람달마을+표고버섯 한우 전골-명태강정+파출소 카페의 코코넛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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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월 21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이번 주 꼭 가봐야 할 인생 스폿’ 코너를 통해 우리나라 17번째 광역자치단체 세종특별자치시로 향했다. 오늘만을 기다린 듯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의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한다.

농촌 체험하러 온 아이들은 벌써부터 신난 표정이다. 텃밭에 앉아 체험에 바쁜 아이들에게 눈에 띈 것은 바로 고구마. 고구마 캐기, 밤 줍기 등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다.

고구마를 다 캐면 맛있는 마을 건강식으로 배를 채울 시간이다. 조미료는 되도록 넣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다.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식사를 하고 나면 전통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추억의 민속놀이 투호 던지기부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나는 놀이까지 다양하다.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현지인도 자주 찾는 이곳은 절로 피로가 풀리는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표고버섯 한우 전골이라는 이색 음식이다. 냄비 한가득 향미 풍부한 건표고버섯을 넣는다. 건표고버섯은 말리고 물에 불린 것인데 결 방향대로 잘 찢어주고 훨씬 식감이 좋다. 일반 표고버섯보다 비타민D가 6배가 높고 향도 좋다.

육즙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 얇게 썬 소고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8시간 끓인 한우 등뼈를 푹 고아낸 사골 육수를 넣어준다. 건표고버섯과 잘 어우러지고 맛이 따로 놀지 않아 사골 육수가 제격이라고 한다. 중독적인 매콤함으로 무장한 명태강정도 있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워 아이와 어르신들도 좋아한다. 마지막 인생 스폿은 오래된 파출소를 카페로 공간을 바꾼 곳이다. 8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공간이 눈에 띈다. 총기 보관함도 보이는데 그 밖에 경찰서 흔적들이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코코넛 커피다. 베트남에서 가장 유행하는 커피로 코코넛 스무디를 만들어서 커피랑 곁들여서 먹는다. 베트남 현지의 맛을 재현해 한국인 입맛에도 제격이다. 앞서 소개한 세종특별자치시 아람달마을에는 인절미 떡메치기, 짚풀 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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