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고 있는 공효진과 강하늘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사탕 까주는 남자 (용식이 혼나는중 아님) #동백꽃필무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과 계단에 쪼그려 앉아 강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잊은 케미가 극의 몰입력을 높이고 있다.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파스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으로 브라운관을 찾은 공효진은 강하늘과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총 2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촬영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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