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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쿡 마로니, 결혼식 올려…‘스타 하객-남편 나이-직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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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가 결혼했다.

19일(현지시각) 피플 등 미국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로드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의 결혼식 현장에는 아델, 카메론 디아즈, 엠마 스톤 등 가수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가 결혼식 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기에 탑승하는 사진,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 SNS
제니퍼 로렌스 SNS

지난 2018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올해 2월 약혼했다. 앞선 9월에는 혼인 증명서를 받는 모습 등이 목격되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흘러 나왔다.

올해 나이 30세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남편이 된 쿡 마로니는 뉴욕 맨해튼의 갤러리 글래드스콘64를 소유하고 있고, 직업은 아트 디렉터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로 알려져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욕망의 대지'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10대 때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윈터스 본'을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역대 여우주연상 후보 중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아메리칸 허슬', '조이' 등에서 활약한 제니퍼 로렌스는 세계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했던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지만 끝내 결별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농담이 지나쳤다는 지적을 받는 등 인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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