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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나이 잊은 20대 몸매 관리 비법은? 프롤린 유산균 다이어트! ‘생방송오늘아침-건강하신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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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소개한 나이 잊은 동안미모 김청의 몸매 관리 특급 비법이 화제다.
 
21일 MBC ‘생방송오늘아침’의 ‘건강하신家’는 “20대 몸매, 김청의 특급 관리 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기는커녕 변비에 요요현상까지 찾아와서 오히려 더 체중이 불어난 사례가 꽤나 많다.

주부 이정은(40) 씨는 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 산후조리를 잘못 해서 찐 살을 다시 감량했지만 곧 요요가 찾아온다고 호소했다. 한약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프로폴리스 다이어트, 종이컵 다이어트, 사과 다이어트, 파인애플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다 해봤지만 별 효과는 못 보았다고 한다.

박성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분은 계속되는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으로 장내 세균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뚱보균이 많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생긴 것”이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뚱보균’을 언급했다.

이에 ‘생방송 오늘아침’은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평창 전원주택에서 지내고 있는 김청을 만나기 위해서다. 김청은 지난 약 30년 동안 그 미모와 함께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김청의 냉장고 속 특급 비법은 바로 묵은지였다. 김청의 ‘자연 식단’을 본 박성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내 유익균이 많아지고 장이 튼튼하다 보니 살이 덜 찔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김청은 묵은지 된장찌개의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묵은지 된장찌개>
1. 묵은지를 씻는다.
2. 각종 채소를 큼지막이 썬다.
3. 멸치로 육수를 낸다.
4. 재래식 된장을 넣어 깊은 맛을 낸다.
5. 육수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끓인다.

김청의 특급 비법 식재료는 또 있었다. 바로 장까지 살아서 가는 ‘프롤린 유산균’이다. 장 건강을 지키는 ‘프롤린 유산균’을 꼭 챙겨 먹는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어 채소 말이에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프롤린’은 몸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프롤린이 유산균을 감싸 장까지 도달하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참고로 김청(본명 안청희)의 나이는 1962년생 58세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으며, 주로 배우로 활동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 등이 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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