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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에서 전한 근황…‘여전한 공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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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고의 사랑'이 재방송 편성되며 주연 배우로 활약했던 공효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필구 #동백꽃필무렵"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공효진은 어린 아역배우와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둘 다 너무 귀여워", "동백씨 행복하세요", "진짜 까불이 정체 누굴까요", "역시 공블리"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공효진은 '상두야 학교가자', '눈사람', '네 멋대로 해라',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파스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전직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 구애정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출연 당시 공효진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애틋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 또한 작품에서 차승원, 유인나, 윤계상 등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공효진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공효진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동백 역으로 분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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