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오로라 공주'가 재방송 편성된 이후 주목 받으며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오창석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컬러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두터운 후드티를 입고 있다. 또한 오창석은 이마가 드러나는 쉼표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고, 여전히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 중이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멋져요",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네요", "패완얼의 표본", "평생 잘생기면 어떤 기분일까"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던 오창석은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오로라 공주'에서 오창석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황마마' 역으로 분했고, 오로라 역의 전소민과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결말에서 오창석은 죽음을 맞이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현재 오창석은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올해 나이 25세의 이채은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오창석과 이채은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