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박가원이 '배틀트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박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올리는 마카오 야경사진 반짝반짝 눈이 부셨던 마카오의 야경#kaoneday#kaoneinmacau #마카오여행#여행#마카오야경#마카오#배틀트립#추억팔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마카오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티비에서도 반짝 반짝 빛이 나더라구요", "배틀트립잘봤어요 인스타에서만 보다가 티비로보니 뭔가 왠지 더 반가운거있죠~ 화면도 너무 이쁘더라구용", "풍경도 사람도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가원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며 방송연예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한밤의 TV 연예', '박가원의더 럭셔리', '스타뉴스', '차이나는 도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 박가원은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강병현의 올해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다. 그는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박가원은 모델 이현이와 함께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