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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수잔’ 이진, 남편이 반한 사랑스러움은 이것?…핑클도 못 알아들은 ‘Shadow’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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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핑클 이진이 사랑스러운 뉴욕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핑클의 ‘Shadow(섀도)’ 가사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행잎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벤치 의자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단발의 헤어스타일과 체크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성유리는 “니온 수잔”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온 좋아하는 울 언니”, “가을이 잘 어울려요”, “오늘도 상큼한 진언니의 네온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당신은 모르실 거야’, ‘영원한 사랑’, ‘루비’, ‘NOW’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룹 활동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논스톱3’, ‘빛나는 로맨스’, ‘반전 드라마’, ‘일요일이 좋다-X맨’ 등 다양한 예능과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6년  이진은 6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알려진 그는 미국 시민권자로, 현재 금융 관련 업종에 종사 중이다.

최근 핑클은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완전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남아있는 노래처럼’이라는 곡을 발매하며 팬들의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또한, 최근  tvN ‘도레미마켓’에서 핑클의 노래 ‘Shadow’가 문제로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이진의 내레이션 부분이었는데, ‘캠핑클럽’ 출연 당시 멤버들도 못 알아들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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