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남 1970’ 이민호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영화 결말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훈훈한 외모를 담았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그는 남다른 핏을 자랑함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탄아 나 상속자들 다시 볼까?”, “예쁜 미소예요^-^ 항상 웃을 수 있는 날만 생기길 기도할게요”, “난 이민호 같은 사람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서 구준표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킨 이민호는 올해 나이 33세이며 이 드라마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그는 아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이어와 ‘강남 1970’, ‘달려라 고등어’, ‘아이엠 샘’, ‘개인의 취향’, ‘시트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은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며 서로를 잃어버린다.
영화 ‘강남 1970’은 관람객-네티즌 평가 평점 7점대를 받으며 누적 관객 수 2,192,276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호와 김래원, 설현의 출연으로 줄거리는 물론 결말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이민호는 군 제대 이후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SBS ‘더 킹: 영원의 군주’로 차기작을 알렸다. 2020년 방영 예정이며 이민호를 비롯해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