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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마녀’서 ‘시크릿 부티크’까지…러블리한 매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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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4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웠던 여름이 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촬영지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머리 위에 얼음 주머니를 이고 있는 모습이다. 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몸매, 키, 미모도 다 완벽” “시크릿 부티크 너무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고민시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데뷔했다. 독특한 이름 탓에 예명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으나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을 지닌 본명이라고 한다. 

데뷔 이후 ‘청춘시대2’ ‘멜로홀릭’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좋아하면 울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영화 ‘마녀’에서 명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이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김선아 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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