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 ‘연애의 맛 시즌3’ 기대감 폭주…사랑스러움 가득한 미모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하는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 유다솜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입에 튤립 하나를 물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단정하게 슈트를 입은 모습이었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감출 수 없었다. 유다솜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에서 같은 여자인데 매력이 철철 넘치셔서 부럽더라고요” “항상 유쾌해보이셔서 너무 좋아요” “곧 방송되는 연애의맛에서 이재황 오빠 잘 챙겨주세요” “보면 기분 좋게 하는 다솜 씨! 다솜 씨도 빨리 결혼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로 1990년생 올해 30세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배우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방송 중 유다솜은 이재황의 차로 밤길 운전을 하다가 도로 옆에 쌓인 검은 쓰레기봉투를 보고 놀란 마음에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2가 종영됐으며 오는 24일 시즌 3가 첫 방영된다. 기존 출연자 중에서는 유다솜과 이재황 커플만 시즌 3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