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복면가왕’에 강세정이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강세정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세정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스 방송 잘 봤어요~”, “아현동마님 때랑 똑같네요”, “진심 러블리 그 자체 아닌가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 파파야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한 강세정은 2001년까지 활동 후 2007년 ‘아현동 마님’으로 배우로 변신했다. ‘아현동 마님’에서 고나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차기작으로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밤’, ‘자체발광 그녀’, ‘천사의 선택’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결혼의 여신’, ‘정도전’, ‘무신 조자룡’, ‘내 남자의 비밀’ 등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던 그는 ‘복면가왕’에서 대하구이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세정은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