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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소연, 또 버럭! 뉴욕 출장 앞두고 에스팀에 불어닥친 '피바람'

  • 박성준 기자
  • 승인 2019.10.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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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비서실장 인수인계 자리에서 또 한 번 버럭해 화제다.

20일 KBS 2TV가 방송한 '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 김소연 대표가 바라보는 직원들의 모습을 다뤘다.

KBS 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김소연 대표는 출근하자마자 입사 4년차 수행비서 겸 법무담당 김민국 PM을 찾았다. 다음주에 뉴욕으로 출장갈 때 입을 옷을 맞춰보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김명지 비서실장을 새로 설립한 뉴욕 지사로 출장 보내면서 그 자리를 대신할 사람으로 김민국 PM을 낙점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김 대표는 옷을 몸에 대고 "작겠지?"라고 스스로 물어놓고도 김민국 PM이 "작을 것 같다"고 하자 기분 나쁜 티를 내며 "작을 것 같아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해야지"라며 타박을 준다.

김 대표의 옷 고르기는 계속 되는데, 옷걸이가 꼬이는 바람에 옷이 잘 꺼내지지 않자 다시 한 번 김 대표의 짜증이 시작된다. 그는 "옷걸이 좀.."이라면서 "심영순 원장님께서 힘들게 구해 오신 식재료를 직원들이 검은 봉지에 싼 뒤 냉동실 어딘가에 막 보관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맛있을 거 같은데?"라고 말해 김 대표를 머쓱하게 했다.

이어지는 일정은 에스팀 자회사인 스피커에서의 회의다. 직원들이 준비한 회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김 대표. 소속 아티스트는 50여명인데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은 고작 10명분에 불과해서다. 심지어 김 대표는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워"라고 말하고, 긴급히 회의장을 나가 김민국PM에게 전화를 거는 김명지 비서실장. 꽈배기 심부름을 시켰던 것이다. 냉랭한 회의장에 음식 봉지가 들어서자 갑자기 밝은 화색으로 "뭐야? 꽈배기?"라고 하는 김 대표의 모습을 본 MC들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CF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타박했다.

김소연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97년부터 패션소 연출을 해 오면서 다양한 쇼와 컬렉션을 연출하며 능력을 뽐냈다. 2003년 에스팀을 설립,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로 성장시켰다.

KBS 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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