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새 MC 민혁, 재현, 나은이 첫인사를 하고 화려한 라인업의 무대가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 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이 MC 신고식으로 'Jumpo Mambo(원곡:쿨)'의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라인업은 비투비 임현식과 러블리즈 Kei(김지연)의 솔로무대와 엔플라잉, 온앤오프, 스트레이 키즈, 에이비식스(AB6IX), 레이디스 코드, 에이티즈(ATEEZ), 하은, 원어스, 원더나인, 강시원, 세러데이, 정세운이 출연했다.
먼저 하은은 새 디지털 싱글 '혼코노'를 발표했는데 노래방에서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혼코노'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에이티즈(ATEEZ) 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는 앨범 타이틀곡 WONDERLAND(원더랜드)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정규앨범 TREASURE.FIN:All To Action(트레져 EP. 핀:올 투 액션)에는 WIN(윈), If Without You(이프 윗아웃 유), Sunrise(선라이즈)등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원어스(ONEUS)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은 세 번째 미니 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의 타이틀곡 '가자(LIT)'는 한글의 멋을 살린 가사에 민요를 더한 흥겨움을 살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면서 차세대 한류 주자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레이디스 코드는 컴백무대에서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신곡 SET ME FREE' 무대를 선보였는데 신나는 뉴트리풍의 노래와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서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매력을 보여줬다.
‘인기가요’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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