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테이, 매니저 조찬형과 커플티 입고 한 컷…“고맙다 칭구야”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테이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매니저 조찬형과 함께 찾은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칭구야 #전참시 #응원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매니저 조찬형과 함께 ‘조찬형 매니저’, ‘테이 매니저’라고 적힌 커플티를 입고 귀엽게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귀여운 두 사람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송 보고 저 짬뽕 먹으러 갔어요”, “테이씨 전참시 고정했으면!”, “두 분 보기만 해도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테이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했다.‘Taste Of Love ’, ‘I Miss You’, ‘The Shine 2009’ 등을 발매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와 같은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이후 테이는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 ‘잭 더 리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는 최근 ‘여명의 눈동자’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매니저 조찬형과 출연한 테이는 공주식 소고기짬뽕, 휴게소 먹방부터 생애 첫 시타-시구까지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테이가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