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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스터 프레지던트, 버민 슈프림…정치인을 풍자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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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정치인을 풍자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는 버민 슈프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6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2016년 미국 제 4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에서는 대통령 후보 등록이 한창이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트럼프로 힐러리가 대통령 경선을 하게된 그때 뜻밖의 남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는는데 그는 독특한 외모와 허무맹랑한 공약으로 선거에 출마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 는 대통령에 출마한 버민 슈프림은 최고의 해충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그는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대통령 경선에 참가하면서 사람들에 눈길을 끌었다.

버민 슈프림은 공약으로 양치질을 모두 할 수 있게 하겠다, 좀비의 활동성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겠다, 시간 여행을 떠나 아기 히틀러를 제거하겠다는 것, 조랑말을 무상지급하겠다는 것을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2004년부터 미국 대통령 예비 경선에 참여하지만 거의 꼴찌와 다름없는 투표를 받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그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는 시민 운동가 출신이었는데 정치인들에게 실망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에 정치인을 풍자하기 위해 출마를 한 것이었는데 늘 정장을 입는 정치인들의 행동이 코미디언 같고 지키지 않는 허무맹랑한 공약을 거는 것을 보고 공약에 대한 풍자와 조롱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예비 경선에서 4위로 오르고 최종 대통령 선거까지 출마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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