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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강병현♥' 박가원, 선남선녀의 럽스타…'나이-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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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미스코리아 박가원이 주목 받으며 이들의 나이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박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웃자 제바알 끝까지 화이팅 #럽스타그램"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남편 강병현의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가원과 박강현은 설렘을 유발하는 키 차이 등으로 남다른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박가원 인스타그램
박가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화이팅",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진짜 패완얼",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가원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며 주목 받았다. 이후 방송연예인으로 활동을 시작한 박가원은 '한밤의 TV 연예', '박가원의더 럭셔리', '스타뉴스', '차이나는 도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가원은 지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강병현의 올해 나이는 35세로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강병현은 2008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강병현은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전주 KCC 이지스, 안양 KGC 인삼공사 등에서 활약 했다. 강병현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농구선수 강병현은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등장하기도 했다. 방송 당시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인 현주엽이 강병현의 집을 방문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박가원은 '배틀트립'에 이현이와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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