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한지안, SNS 속 일상 보니…청순+섹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사라진 밤'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배우 한지안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한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은 나의 소신대로 더 단단하고 굳건하게 !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happynewyear"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문을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한지안이 담겼다. 그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모습이다. 기분좋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날 되세요~", "너무 예쁘세요", "업데이트 좀 해주세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안은 지난 2014년 영화 '설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4다. 이후 그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화 '궁합', '사라진 밤', '열두 번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한지안의 본명은 김희진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국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김상경, 김지영, 오초희, 이지훈, 김태한, 서혜진, 조수하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