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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금정원’ 55-56화, “이렇게 된 게 다 엄마 탓이야” 사비나 하혈?! ...“어머님, 너라면 죽고 못 사시잖아” 은동주와 차필승 상임이사로 승진?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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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9일 방영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은동주(한지혜)와 차필승(이상우) 그리고 사비나(오지은)와 최준기(이태성)을 전부 부른 진남희(차화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앉아라, 중요한 할 말이 있어”라고 네 사람에게 이야기 했고, 이성욱 문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론이 따로 있다 이야기 했다. 과연 그녀가 말할 것은 무엇일까.

진남희는 “준기야, 한 가지만 묻자, 너 사비나랑 헤어질 생각 전혀 없는 거지? (...) 묻는 말에 대답해”라고 최준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 말에 최준기는 “저희 식구 지킬 겁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은 무슨 수를 써서든 사비나와 함께 있겠다 이야기 했다.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그의 말에 진남희는 “그러니까, 사비나만 있으면 뭐든 포기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차필승은 그 말에 “물론이죠”라고 말하며 확답을 했다. 그 말을 들은 진남희는 “알았다, 그럴 줄 알고, 이 자리 만들었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서류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거기에는 ‘경영권 포기 각서’가 적혀있었다.

진남희는 “대표이사 너한테 물려줄 수 없어”라고 소리쳤다. 그 말에 최준기는 충격을 받았고, “이유가 뭐예요?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 MOU 끝나면 반드시 자리를 물려준다고 하셨는데!”라고 말하며 연신 억울하다 이야기 했다. 그의 말에 진남희는 “쉽게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말어!”라고 이야기 했고, 이어서 “더구나 널 내 후계자 만들려고 평생을 공들였어”라고 자신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과연 그녀가 이렇게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옆에서 그녀의 말을 듣던 사비나 역시 최준기의 입장에서 열심히 변호를 했지만, 진남희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녀는 “너를 버리려는 게 아니야, 너가 원하는 대로 해주려는 거야!”라고 이야기 했고, “회사 절대로 너한테 못 맡겨”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는 자신의 선택의 이유로 사비나와 신난숙(정영주)가 있음을 이야기 했다.

진남희는 “난 알아 니 바탕이 착해 빠진 거. 그래서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흔들리기 쉬운 거”라고 이야기 하며, 사비나와 신난숙과 계속 연관이 되어있는 한, 자신은 계속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녀는 “절대로 너한테 안 넘겨줄 거야”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에게는 아들인 최준기도 소중하지만 그만큼 I&K도 소중하다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MS 연구재단을 만드는 데 쓰겠다 이야기 했다. 진남희는 은동주와 차필승 역시 주식을 내려놓은 것을 이야기 하며, 두 사람도 ‘경영권 포기 각서’를 쓰라 이야기 했다. 그리고 이어서 은동주와 차필승을 상임이사로 결정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계속 듣던 최준기는 “말도 안 돼요, 그건 저한테 사형선고와도 같아요!”라고 말하며 “저 절대로 회사 포기 못해요. 이건 제 권리이고 의무입니다. 절대로 못해요, 그런 줄 아세요!”라고 소리치며 사장실을 박차고 나갔다. 이어서 사비나 역시 눈물을 글썽이며 “저희 엄마하고도 의절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미우세요?”라고 이야기 했다.

사비나 자신은 진남희 회장의 마음에 들기 위해 이렇게 까지 노력했는데, 돌라오는 댓가는 혹독하다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녀 역시 “이렇게 내치시는 거예요? 정말이지 너무하세요 어머님”이라고 말하며 그녀도 사장실을 나가고 말았다. 두 사람이 나가고 나자, 그 자리에는 은동주와 차필승 그리고 진남희 회장만 자리해 있었다.

가장 먼저 입을 연 것은 은동주로, 그녀는 “회장님 너무 급작스러워서 드릴 말씀이 없어요 (...) 한 번만 더 재고하시고...”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차필승 역시 “죗값만 제대로 치른다면 회사 일 하는 데 무리는 없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취준기와 사비나에게 내려진 ‘경영원 포기 각서’가 너무 가혹함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진남희는 자신의 뜻이 확고하다 이야기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그녀는 “은비서는 스케쥴 될 거고 필승이 너는 언제부터 합류할거니?”라고 이야기 하며 앞으로 자신이 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 말에 차필승은 “글쎄요, 아버지가 원하던 거라 기쁘긴 한데, 그 자리가 저한테 맞는 옷일지 생각을 좀 해봐야 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평생을 형사로 살았던 그에게 과연 상임이사라는 자리가 편한 옷일까. 그 말에 진남희는 동의하며 “그래, 알았다. 대신에 빨리 결정해. 나한테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회장실을 나간 사비나와 최준기에게는 비상이 떨어졌다. 그녀는 “어머님, 지금 은동주한테 속고 계셔!”라고 말하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이어서 그녀는 “은동주 꾀임에 넘어갔다고 밖에 생각 못해!”라고 소리쳤고, 그 말에 최준기는 “제발 그만해!”, “나 좀 생각 좀 하게 내버려 둬”라고 그 역시 소리치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과연 이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결국 회사 로비에서 은동주와 사비나는 만나게 되었다. 사비나는 “너, 그 정도로 어머님하고 가까워?”라고 이야기 하며 눈을 부릅떴고, 그 말에 은동주는 자신이 회장님께 잘 말씀드려 보겠다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 말에도 사비나는 “너 같으면, 진정하게 생겼어?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너 주식 찾게 해준 게 누군지 잊었어?”, “그래서 돌아온 게 너가 이렇게 뒤통수치는 거지?!”라고 이야기 하며 소리쳤다.

하지만 은동주 역시 “당연히 회장님 지분, 본부장님꺼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재단에 투자하실 줄 몰랐어”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 역시 처음 들은 이야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비나는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녀는 “어머님, 너라면 죽고 못 사시잖아”라고 말하며 계속 은동주를 잡고 늘어졌다. 그녀의 흥분에 은동주는 진정하고 나중에 얘기하자 말했지만, 사비나는 계속해서 “어디가 내 얘기 아직 안 끝났어!”라고 이야기 하며 뒤에 있는 계단 쪽으로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뒤로 떨어지려는 사비나와 그런 그녀를 붙잡은 은동주 두 사람 모두 계단을 구르고 말았다. 깜짝 놀란 은동주는 바로 일어나서 사비나의 몸 상태를 살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사비나는 배를 붙잡으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고, 때마침 최준기가 두 사람을 발견해 사비나를 부축했다. 어서 병원으로 데려가자는 은동주의 손길도 “비켜요! 어딜 감히 손을 대요!”라고 말하며 거부할 만큼, 그녀를 향한 두 사람의 거부감은 상당했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주인공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와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은 이상우. 그리고 SNS스타 사비나역의 오지은과 I&K 본부장 최준기 역의 이태성 두 커플의 대립 관계가 주로 다루어진다.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과 ‘황금정원’에서 시작된 악연이 어떻게 풀어지게 될까. 성격도 직업도 그리고 환경도 모두 다르게 자란 4명의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아래는 ‘황금정원’의 인물관계도다.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춘기 역), 정시아(오미주 역), 김영옥(강남두 역), 연제형(한기영 역), 정영주(신난숙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시작하여, 4회씩 연속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최원석 감독, 구현숙 작가의 ‘두 번은 없다’가 배정되어 있으며, 11월 방영예정이다.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이다. 현재 캐스팅 된 출연진으로는 배우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곽동연, 박아인, 박준금 등이 있다. 최원석 감독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오자룡이 간다’를 연출한 이력이 있으며, 구현숙 작가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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