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날 녹여주오’ 지창욱, 원진아의 “썸 타봤냐” 는 질문에 “바퀴가 몇개? 나랑 같이 타자”…원진아 소나기 맞으며 지창욱에게 달달한 ‘입맞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원진아가 지창욱에세 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소나기를 맞으며 지창욱에게 입맞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를 냉동하고 녹인 갑수(서현철)의 조수였던 기범(이무생)의 자동차가 폭발했다.

기범(이무생)은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해 자동차에 탔고 자료를 가져와 달라는 연락을 받고 잠시 자동차에서 내렸다. 그 순간 자동차가 폭발을 했고 이를 동찬(지창욱)에게 알렸고 동찬은 이 사건과 연루된 사람이 모두 위험할 거라고 걱정했다.

하영은 동찬에게 사건을 전해 듣고 “이제 내가 널 지켜줄게”라고 했고 동찬은 “나는 내가 지킬테니까. 다른 걸 지킬 수 있게 도와줘. 이 시간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 고미란부터”라고 답했다. 

또한 갑수(서현철)은 미란의 엄마 향자(길해연)이 미란에게 한약이라도 해먹여야겠다라고 하자 냉동인간은 31.5를 유지해야 한다. 한약을 먹으면 열이 올라가서 안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억을 잃은 줄 알았던 갑수의 말해 향자는 “이제 기억이 나냐?”라고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란(원진아)은 지훈(최보민)에게 썸이라는 말을 배우게 됐고 동찬(지창욱)에게 “피디님 혹시 썸 타봤냐라고 물었고 동찬은 안 타봤다. 바퀴가 몇개냐? 나랑 같이 타자”라고 답했다. 

또 미란과 동찬은 함께 촬영장소를 보러갔고 길을 잃어버리게 됐고 더운 날씨에 체온이 올라갔다. 둘은 체온이 올라가자 위험해졌고 해열제를 맞으려고 하는 순간 미란은 자신이 해열제를 집에 놓고 왔다는 것을 깨닫고 기절을 했다.이에 동찬의 자신의 해열제를 미란에게 놓게 됐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그때 미란이 정신을 차렸고 동찬이 쓰러진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그때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동찬이 눈을 뜨자 미란은 기쁜 마음에 동찬에게 입맞춤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전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학 위해서는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인간 해동 로맨스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에서 20년 후에 깨어난 주인공으로 나하영 역에 윤세아, 김원조 역에 윤석화, 마필구 역에 김원해, 마동식 역에 강기둥, 마동주 역에 한다솔, 유향자 역에 길해연, 고유한 역에 박충선, 고남태 역에 박민수, 나하영 역에 채서진 손현기 역에 이홍기가 연기를 했다.

또한 김홍석 역에 정해균, 황병심 역에 차선우(바로), 황지훈 역에 최보민, 오영석 역에 송지은, 박경자 역에 오하늬, 황갑수 역에 서현철이 씬스틸러 역을 소화 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줬다. 

'날 녹여주오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