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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53-54화, “진심으로 새 출발하고 싶다면, 당당히 죗값을 치러” 한지혜 오지은에게 자수하라 제안! ...과연 오지은의 선택은?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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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9일 방영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손을 잡게 된 은동주(한지혜)와 사비나(오지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은동주는 사비나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순대를 사서 찾아갔고, 사비나는 고맙다고 말했다. 사비나는 “동주야, 잠깐 이리 와서 앉아봐”, “잠깐 무릎 좀 빌릴게. 갑자기 졸리다”라고 말하며 다정히 무릎베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모습에 은동주는 “아이 가지니까 힘들지?”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따뜻하게 말했고, 사비나는 “말이라고, 호르몬 때문에 뼈까지 아파”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녀는 “이러고 있으니까 우리가 황금정원에서 같이 뛰어 놀던 때가 떠오른다. 너도 기억나지?”라고 이야기 했고, 은동주 역시 “그럼 난 너 처음 본 날도 생생해”, “그래도 난 그 때의 너가 좋았어, 순수하고 계산이 없어서”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그 말을 듣던 사비나는 “다 니 덕이다, 처음에 너가 나타났을 때는 원망스러웠는데. 만약 너가 없었다면 난 지금도 엄마가 하는 대로 끌려 다니고 있었을 거야”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있던 은동주는 심각한 표정으로 “사비나 달라졌다는 니 말 나 믿어도 되지?”라고 이야기 했고, 사비나는 “물론이야, 왜?”라고 말하며 무슨일인지 물었다.

하지만 은동주는 말을 쉽게 꺼내지 못했다. 망설이던 끝에 은동주는 “이성욱 씨, 찾았대. 차 형사님이 지금 데리러 가고 있어. 진술하면 모든 게 다 밝혀질 거야”, “나 다 알고 있어.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에 사비나는 놀라며 “지금 나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뭐야”라고 이야기 했고, 그 말에 은동주는 “사비나, 지금 너랑 본부장님이 할 수 있는 건 자수 밖에 없대”라고 해결방안을 이야기 해줬다.

그 말을 들은 사비나는 당황하며 거부의 표현을 했지만, 은동주는 그녀에게 “니 입으로 말했잖아.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지금이 그 첫 번째 기회야. 자수해, 본부장님과 함께. 외면한다고 지울 수 있는 과거가 아니야. 진심으로 새 출발하고 싶다면, 당당히 죗값을 치러”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의 말에 사비나는 결연한 표정을 지었고, 그녀의 몸짓에 은동주는 놀라며 “지금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그 말에 사비나는 “알잖아, 지금 내가 뭘 하려는지?”라고 말하며 사무실을 나갔다. 과연 그녀는 이대로 혼자 자수하러 가는 것일까.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주인공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와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은 이상우. 그리고 SNS스타 사비나역의 오지은과 I&K 본부장 최준기 역의 이태성 두 커플의 대립 관계가 주로 다루어진다.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과 ‘황금정원’에서 시작된 악연이 어떻게 풀어지게 될까. 성격도 직업도 그리고 환경도 모두 다르게 자란 4명의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춘기 역), 정시아(오미주 역), 김영옥(강남두 역), 연제형(한기영 역), 정영주(신난숙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시작하여, 4회씩 연속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최원석 감독, 구현숙 작가의 ‘두 번은 없다’가 배정되어 있으며, 11월 방영예정이다.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이다. 현재 캐스팅 된 출연진으로는 배우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곽동연, 박아인, 박준금 등이 있다. 최원석 감독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오자룡이 간다’를 연출한 이력이 있으며, 구현숙 작가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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