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이 ‘3step 토닥 스킨십’ 퍼레이드로 변함없는 ‘염장 커플’의 애정행각을 담아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오는 3일 방송될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 30회 분에서 나란히 땅바닥에 앉은 채 알콩달콩 ‘손장난’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서재우와 정다정이 까만 달빛 아래 아무도 없는 집 앞에서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어린아이 같은 장난을 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엄마 김신애(이미영)의 반대로 갈등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여전한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4차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상우와 박세영의 ‘3step 토닥 스킨십’은 지난 7월 말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됐다. 장면의 특성상 해가 진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촬영이 시작될 수 있던 상황.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한 이상우와 박세영은 장비들이 세팅되기도 전에 함께 대본을 보며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을 연습해 나갔다. 극중 달콤한 장난을 던지는 서재우와 그에 맞게 딱딱 맞는 리액션을 보이는 정다정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단 둘만의 합을 맞춰나간 것. 약 1시간 가까이 리허설을 이어간 두 사람은 늦은 밤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서로의 재치발랄 애드리브와 개구진 표정에 연신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에 웃음꽃을 피워냈다.
이어 카메라 불이 켜지자 이상우와 박세영은 자연스럽게 ‘우정 커플’의 사랑스러운 데이트를 완성해냈다. 카메라 앵글을 바꿔가며 같은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야 했지만 카메라 밖에서 대사와 눈빛을 맞춰주는가 하면,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몰입도 높은 장면을 연출해낸 것. 오후 10시에 시작된 촬영은 자정을 넘어서야 마무리 됐지만 이상우와 박세영은 홍성창 PD에게 끊임없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연기열정’을 드러내 지켜보던 제작진들을 감탄케 했다.
무엇보다 이 날은 폭염 특보 속 열대야(熱帶夜)가 더욱 피로를 가중시켰던 상태. 이상우와 박세영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후덥지근한 더위에 조명의 뜨거운 열기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어야 했지만, 쉼 없이 부채질을 해주고 얼굴의 땀을 닦아주는 등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마치 진짜 연인같이 다정한 케미 갑(甲) 포스를 풍겨내며 분위기를 달군 셈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쉴 틈 없이 계속되는 스케줄에도 항상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이상우와 박세영 덕분에 밤샘촬영과 무더위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수많은 추억을 공유하며 쉽지 않은 반대 속에서도 단 둘만의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극중 서재우와 정다정의 러브스토리가 또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기분 좋은 날’ 28회 방송분에서는 한송정(김미숙)과 이순옥(나문희)의 ‘막걸리 독대’가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정다애(황우슬혜)의 결혼식을 앞두고 심란해 하고 있을 송정을 찾아온 순옥이 헛헛할 송정의 마음을 위로하며 다독여준 것. 홀로 모든 것을 감당해 온 송정의 마음을 진심으로 보듬어준 순옥과 그런 순옥의 앞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송정의 애틋한 모정(母情)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오는 3일 방송될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 30회 분에서 나란히 땅바닥에 앉은 채 알콩달콩 ‘손장난’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서재우와 정다정이 까만 달빛 아래 아무도 없는 집 앞에서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어린아이 같은 장난을 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엄마 김신애(이미영)의 반대로 갈등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여전한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4차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카메라 불이 켜지자 이상우와 박세영은 자연스럽게 ‘우정 커플’의 사랑스러운 데이트를 완성해냈다. 카메라 앵글을 바꿔가며 같은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야 했지만 카메라 밖에서 대사와 눈빛을 맞춰주는가 하면,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몰입도 높은 장면을 연출해낸 것. 오후 10시에 시작된 촬영은 자정을 넘어서야 마무리 됐지만 이상우와 박세영은 홍성창 PD에게 끊임없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연기열정’을 드러내 지켜보던 제작진들을 감탄케 했다.
무엇보다 이 날은 폭염 특보 속 열대야(熱帶夜)가 더욱 피로를 가중시켰던 상태. 이상우와 박세영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후덥지근한 더위에 조명의 뜨거운 열기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어야 했지만, 쉼 없이 부채질을 해주고 얼굴의 땀을 닦아주는 등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마치 진짜 연인같이 다정한 케미 갑(甲) 포스를 풍겨내며 분위기를 달군 셈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쉴 틈 없이 계속되는 스케줄에도 항상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이상우와 박세영 덕분에 밤샘촬영과 무더위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수많은 추억을 공유하며 쉽지 않은 반대 속에서도 단 둘만의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극중 서재우와 정다정의 러브스토리가 또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2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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