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최근 소개한 서울 상암·강남 샐러드·스무디 맛집이 화제다.
19일 재방송 된 채널A ‘서민갑부’ 249회는 “249회 적자에서 3년 만에 5억 원을 만든 팬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자·타칭 건강전도사 정헌재(47)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한 곳에서 샐러드·스무디 맛집의 본점을,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서 분점을 운영하며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이다.
요리가 따로 없다는 평가를 받는 그의 샐러드는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하는 ‘팔레오’, 그리스인처럼 먹자는 ‘지중해’, 비만의 적인 당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먹자는 ‘케토 제닉’,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당질을 제한하는 ‘고단백 당질 제한식’ 이렇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건강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채소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하루 권장 영양분 섭취를 충족토록 한다. 포만감도 높아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추운 날씨에도 샐러드를 먹을 수 있게 따뜻한 샐러드까지 개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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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상암동)
분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대치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