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여름아 부탁해'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고 있는 나혜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금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서구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시다♥", "파이팅♥", "긴머리랑 단발머리 다 잘 어울려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는 올해 나이 29세의 배우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사랑은 노래를 타고’, ‘수취인불명’,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KBS1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120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9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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