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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이크' 가수 요요미, 20대 후반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콘서트 일정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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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트롯 ‘골든마이크’에 출연했던 요요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욤욤은 평창가는듕...♥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끝을 손으로 쥐고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로 완성한 산뜻한 매력이 돋보인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는 올해 26세로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비음 창법으로 트롯을 비롯한 다양한 가요 장르를 커버하고 있다. 특히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 영상은 18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핫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청주에서 유명한 트롯 가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이 오빠 뭐야', '홍콩익스프레스'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요요미가 출연한 K트롯 ‘골든마이크’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아마추어부터 신인가수까지 차세대 K트롯 스타가 되기 위한 꿈의 트롯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골든마이크’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원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원이 외에도 태진아, 김용임이 함께 출연했다.

한편, 요요미는 최근 11번째 싱글 앨범 ‘끌려요’를 발매했다. ‘끌려요’는 세계적인 뮤지션인 리 릿나워 밴드의 멜빈리 데이빗이 베이스를 연주했고, 이승철과 황제 밴드의 박창곤이 기타 연주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곡이다.

또한 그는 오는 11월 23일 청주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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