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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수의 시대’ 강한나,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노출 없이 청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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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순수의 시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한나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나누나 귀여워요”, “화이팅♥”,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는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해 파격적인 수위의 연기를 소화해 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순수의 시대’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지난 2015년 3월 5일에 개봉했다. 신하균, 장혁, 강하늘, 손병호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한편, 강한나는 왕대륙과 네 번이나 열애설이 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2일 왕대륙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네 번째 열애설이 났고, 왕대륙측은 “사진 속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도 “두 사람은 잘 아시다시피 친한 친구 사이다. 현재 tvN ‘지정생존자’ 촬영으로 계속 국내에 머물고 있다. 오늘도 비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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