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비긴어게인3’ 수현이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비긴어게인3’에서는 수현이 전 시즌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베로나 3일차 아침이 밝았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를 본 수현은 “진짜 잔디다. 완전 컴퓨터 배경화면 같다”며 경치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현과 아침상에 앉은 하림은 “아침밥을 먹는 건 중요하다. 집에서도 맨날 먹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수현은 “그때 내가 왜 그렇게 덜 즐겼을까 후회했다”며 시즌2에 겪었던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에 하림은 “잘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으면 된다. 멋들어지지 않아도 좋아해준다”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현은 “여기 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이런 부담감은 없어도 될 것 같다”며 “이번 버스킹은 앞으로의 가수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비긴어게인3’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8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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