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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에게 안놔주면 우리 둘 다 가엾다라고 하며 이혼 서류 내밀고…이영은은 백혈병 항암치료 시작 (2)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10.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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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이영은은 윤선우의 간호를 받으며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23회’에서는 준호(김사권)은 자신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전화한 상미(이채영)을 만나게 됐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내가 다 썼다. 당신은 거기 서명만 하면 된다”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준호는 상미가 준 이혼 서류를 확인하고 “그 동안 고마웠어요. 상미씨. 나같은 놈 과분하게 사랑해줘서. 그런데 어떻게 결심한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다.

상미는 준호의 말에 울컥했고 “끝까지 안놔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다가 그러면 우리 둘다 가엾더라고요. 내가 당신에게 당신은 금희에게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집착하는 모습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또한 상원(윤선우)은 금희 주치의에게 “내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하자. 힘들겠지만 같이 노력하자”라는 말을 듣게 됐다.

또 명자(김예령)는 사채빚을 갚기 위해 아들 준호(김사권)에게 받은 돈을 갚기 위해서 식당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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