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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5회, 석준우♥윤길영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보고 싶었어요” 서로를 향한 세레나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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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8일 방영 된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2라운드 ‘그녀의 노래’ 무대가 공개되었다. 선곡은 여자 참가자가 하고, 듀엣 결정은 남성 참가자가 한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인 사람은 바로, 객실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윤길영이었다. 그녀와 블라인드 듀엣에서 함께 커플이었던 사람은 석준우이다. 그녀는 “나왔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하며 수줍은 고백을 했다.

tvN예능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쳐
tvN예능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쳐

러브캠핑 당시 석준우는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해서 이성이 많이 모인 자리는 처음이거든요. 솔직히 어떤 말을 꺼내야 하는지도 잘 몰랐어요. 한 마디 한 마디 꺼내는데,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는 “고민하고 있어, 내가 먼저 다가갈까”라고 말하다가, 금세 일어나 “준우 나와!”라고 박력 넘치게 이야기 하며 데이트를 하러 이동했다.

그녀는 둘만의 시간에서 석준우에게 “근데 나는 조금 걱정인데, 혹시 내가 아닌 다른 삶과 이야기 해보고 싶거나, 같이 듀엣을 맞춰보고 싶거나 할 수 있는 건데 내가 너무... 내 주장을 강하게 얘기해서 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 말에 석준우는 “이렇게 생각해주는 게 너무 좋은 거야, 진짜요”라고 이야기 했다.

데이트 나오기 전 윤길영은 듀엣에 대해 주변 참가자들과 이야기 했고, “나는 너랑 하고 싶다고 얘기했어”라고 솔직하게 석준우에게 이야기 했다. 그녀의 직진에 석준우는 생각이 많아지는 표정이었다. 미니 콘서트 당일 손발이 찬 윤길영은 잠시 석준우의 손을 빌렸고, “와 진짜 따뜻해 최고다”라고 이야기 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옆에서 보던 다른 참가자들은 “너희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주변에서 더 난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그녀는 “눈에 뭐 들어갔는데, 한 번만 불어주라”라고 이야기 했고, 석준우 역시 자연스럽게 그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단 둘이 심야 데이트를 가졌다. 그녀는 “이거 끝나면 또 한참 못 본다”라고 말했고, 석준우는 헤어지기 전 서로에 대한 추억을 저장하기 위해 함께 영상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과연 두 사람은 변치 않고 함께 할 수 있을까.

윤길영은 ‘그녀의 노래’ 무대에게 백지영의 ‘그 여자’ 노래를 불렀고, 노래 중반에서 드디어 고백의 문이 열였다. 그녀의 바람대로 석준우가 등장했다. 그녀의 바람대로 문 뒤에서 등장한 ‘한 남자’는 달달한 노래를 불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웃으며 무대를 채워갔다. 윤길영과 석준우는 변치 않은 사랑으로 3라운드를 진출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은 무대를 보는 사람들을 더 흐뭇해하게 만들며 설레게 만들었다. 윤길영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시다시피, 준우씨, 석준우씨와 함께 무대를 이어가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과연 두 사람은 계속될 수 있을까.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규현, 윤상, 성시경, 거미 등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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