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시리즈, 이통3사 혜택 따져 보니…‘에어팟2 25% 할인까지’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폰의 새로운 프로급 제품 아이폰 11pro와 아이폰 11 pro Max, 새로운 듀얼 카메라 아이폰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상시표시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 워치 시리즈5와 새로운 7세대 아이패드도 판매한다.

고객들은 10월 18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 Shop에서 아이폰11, 아이폰11 pro와 아이폰 pro Max 예약 가입을 할 수 있다. 애플 워치 시리즈5는 18일부터 입고알림 신청 가능하다.

새로운 아이폰 및 애플 워치 시리즈는 25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예약 가입 없이 21일 즉시 출시한다.

LG유플러스 신형 아이폰 예약 가입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세대 에어팟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예약가입 후 구매하면 모토로라 Verve Buds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카카오 에어팟2 실리콘 케어스, 동시충전 케이블, 파우치 등 애플 엑세서리 세트, 파우트 HANDS3 고속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프리디 플렉스 고속 무선충전패드, 엘라고 M2 스마트폰 거치대 등 5종 중 택 1종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제휴카드 더블할인과 T안신보상 활용 시 2년간 최대 15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은 SK텔레콤이나 대리점에 직접 반납하면 3개월 내 국제전화 100분 무료, 6개월 내 최대 10만원 파손 보상, 9개월 내 동급 중고폰 재구매 보장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KT는 아이폰11 시리즈 출시에 맞춰 단말교체 프로그램 ‘아이폰11 슈퍼체인지’와 렌탈 프로그램 ‘아이폰11 슈퍼렌탈’을 선보인다.

아이폰11 슈퍼체인지는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출고가 최대 50%를 보상한다. 슈퍼렌탈은 아이폰11을 1년 사용 후 단말을 정상 반납하면 위약금 없이 약정 종료 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