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갤 가돗이 일상 속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갤 가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갤 가돗은 카메라를 든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자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4세인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참가 후 이스라엘군으로 2년간 군 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이스라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그 후 2008년 9월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웨딩마치를 올린 그는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분노의 질주’ 이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원더우먼 역을 맡은 그는 현재 위너 브라더스 DC 확장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영화 ‘원더우먼’에 출연한 그는 크리스 파인, 코니 닐슨, 로빈 라이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디씨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원더우먼’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DC 확장 유니버스의 멤버로 벤 애플렉,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등과 함께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원더우먼’의 시즌2인 ‘원더 우먼 1984’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 파트 2’는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