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고명환은 자신의 SNS에 "치열하게 귀여운척 하기! 표정으로 나이 숨기기. 명환이 몇짤? #치열하게시리즈"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은은 상큼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외모를 뽐내며 부부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승", "백마흔다섯짤", "보기 좋습니다", "치열하게 댓글 달기", "두 분 모두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아내분 승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7세인 임지은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다. 임지은은 올해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마재란 역을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지은의 남편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고명환이다. 고명환은 개그맨 출신의 배우로 '그래도 당신', '불꽃속으로', '자체발광 그녀', '두사부일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나이 차이가 1살인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또한 고명환과 임지은은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두 사람은 '모던 패밀리'를 통해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