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창욱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되며 누리꾼의 관심 속 연관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2017년 방영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은 배우 남지현과 파트너로 함께 한 바 있다.
두사람은 드라마 방영 기간동안 함께 서로의 SNS계정에 다정한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열애설’까지 일었다.
이에 지창욱은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종영한 이후 지창욱은 같은해 8월 군에 입대했다. 이후 올해 5월 1년 8개월여 만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군복무 후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은 스타 예능PD 마동찬 역을 맡아, 극중 20년 후 깨어난 냉동인간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8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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