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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대여신 BJ엣지, 여전히 인형 같은 비주얼…'까꿍'도 역주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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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윰댕, 김이브, 도복순과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는 BJ엣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엣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오래가는데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닐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엣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한 상태다. 커다란 눈과 두툼한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BJ엣지 인스타그램
BJ엣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인형이에요?", "몸 조심해요 언니", "따뜻한 차 자주 챙겨드시면 좋아요", "나이를 안 먹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BJ엣지의 ‘까꿍’이 중국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국내 크리에이터 최초로 중국 음원 차트순위에 오른 BJ엣지의 ‘까꿍’은 본인의 유행어인 ‘까꿍’을 재치있게 사용한 가사로 BJ엣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했으며,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임다의 피처링이 더해진 곡이다.

현재 BJ엣지의 디지털 싱글 ‘까꿍’은 중국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면서 TOP100 진입 이후 가파른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내 전체차트 55위 한국차트 11위에 올라있다.

BJ엣지의 소속사인 ‘예스아이엠플래닛’ 측은 “엣지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비롯해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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