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재중이 한국과 일본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상처가 다 아물어서 드디어 염색 성공~"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낀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가을을 맞이해 금발에서 톤다운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는 그의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돋보인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김재중 얼굴로 월드피스", "비쇼 클라스 어디 안 가지", "재중아 너무 잘생겼어", "한국에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에서 열린 TV아사히 드림페스티벌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일본에서 첫 커버 앨범을 발표해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18일 TV조선에 따르면 오는 24일 밤 첫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에는 김재중이 패널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6일 오후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콘텐츠 어워즈(Asia Contents Awards)'에서 ‘Excellence Award(엑설런스 어워드)’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