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황금정원’ 이상우가 모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이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잘 마셨어요. 강현이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우는 커피차 앞에서 서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마네킹 비율을 뽐냈다. 특히 나이를 먹어도 여전한 조각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워후 여전히 존잘” “황금 정원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상우는 2005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조강지처 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가화만사성’ ‘같이 살래요’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동갑내기 배우 김소연과 열애 소식을 전한 김상우는 7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6월에 결혼했다.
현재 그는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하며 총 60부작이다. 결말을 앞둔 가운데 후속작은 ‘두 번은 없다’로 확정됐다.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