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재황과 함께 출연했던 유다솜이 시즌3에 출연을 알리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맛#이황재#소담이 사건사고의 아이콘 재황오빠 신발 잃구 실소사진ㅋㅋㅋ 신발 잘못 신고가신 분.. 만약에 방송 보셨다면 냉면 먹으러 또 오시는길에 재황오빠 신발을 식당으로 스리슬쩍 가져다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과 이재황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 사실을 알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금은 연애중',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이재황은 유다솜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