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 시즌2'에 출연하는 김소리(나이 30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낫쏘리~ #SoRiNotSor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김소리가 담겼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는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깔 피부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언니 보고싶어요~", "매일이 리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리는 그룹 코코소리 멤버로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다크서클'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최종 순위 7위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
지난해 9월에는 첫 솔로 앨범 'Toch'를 발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I'm Ready', 'I Am Not Alone'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현재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김소리를 비롯해 이우태, 최예림, 박세영, 장준혁, 송재엽, 윤혜수, 강정무, 이예나, 이도윤 등이 출연하는 Mnet '썸바디 시즌2'는 오늘(1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