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재방송 부르는 시청률 여신의 일상…'원작 웹툰 유무까지 관심↑'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하는 이혜리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오오빠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 헤어를 하고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혜리는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청일전자 미쓰리'는 원작이 없는 자체 드라마로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 당시 혜리는 "제목부터 사실 부담이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니까. 그런데 감독님을 만나고 많은 힘을 얻었고 이 작품에 참여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며 "감독님을 만났을때 ‘나도 처음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러면서 ‘우리 창피한 작품은 하지 말자’라고 해주셔서 믿고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