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해 멤버들에게 진정한 전우애를 일깨워준 공포의 목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다시 돌아왔다.
화생방과 함께 멤버들이 가장 꺼려했던 유격훈련 1순위 목봉체조. 유격신입생 박건형, 케이윌, 헨리, 천정명은 말로만 듣던 공포의 목봉과 눈앞에 마주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특공대의 목봉체조가 또 한 번 멤버들을 놀라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목봉시계. 180kg의 목봉을 교관이 말하는 시간에 맞춰 시계바늘처럼 이동해야하는 고난이도 훈련에 멤버들은 극한의 고통과 괴로움으로 거의 울먹일 정도. 목봉체조가 끝난 뒤에도 “모든 목봉을 다 불태워야 한다”며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다시 돌아온 공포의 목봉체조 앞에 처참하게 무너진 멤버들. 지옥의 유격훈련을 멤버들은 견뎌낼 수 있을지 오는 8월 3일(일) 저녁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화생방과 함께 멤버들이 가장 꺼려했던 유격훈련 1순위 목봉체조. 유격신입생 박건형, 케이윌, 헨리, 천정명은 말로만 듣던 공포의 목봉과 눈앞에 마주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2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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