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특공 황금독수리 부대의 실미도급 해양훈련으로 녹초가 된 멤버들이 드디어 군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지옥의 유격훈련에 돌입한다.
유격장에 도착하자마자 검정 모자를 눌러 쓴 악마교관들의 등장과 함께 숨 쉴 틈도 없이 시작된 유격체조로 지옥문에 첫발을 내딛은 멤버들. 여전히 악명 높은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와 피해갈 수 없는 반복구호 덕에 군대 무식자 헨리와 군대영웅 샘해밍턴은 가장 악명 높은 광군 교관을 만나 이제껏 보지 못했던 얼차려 신세계를 경험하며 ‘열외왕’ 대결을 펼친다.
한편, 상병으로 진급하며 그 누구보다 늠름한 모습을 보였던 박형식은 입대 이후 처음으로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바로 이 악물고 극한의 고통을 버텨내는 선임들의 모습이 그를 울컥하게 한 것. 특히 샘해밍턴은 혹독한 훈련으로 모든 체력을 고갈한 탓에 구토 증세까지 보이며 통증을 호소, 유격훈련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다.
특공대에서 다시 맛보게 되는 지옥의 유격훈련.. 모든 것이 고통으로 업그레이드 된 화산유격장에서 멤버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8월 3일(일) 저녁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유격장에 도착하자마자 검정 모자를 눌러 쓴 악마교관들의 등장과 함께 숨 쉴 틈도 없이 시작된 유격체조로 지옥문에 첫발을 내딛은 멤버들. 여전히 악명 높은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와 피해갈 수 없는 반복구호 덕에 군대 무식자 헨리와 군대영웅 샘해밍턴은 가장 악명 높은 광군 교관을 만나 이제껏 보지 못했던 얼차려 신세계를 경험하며 ‘열외왕’ 대결을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2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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