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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패션부터 분위기까지 제니장 완벽 변신…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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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시크릿 부티크’의 배우 김선아가 극중 캐릭터 제니장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롱스커트를 입고 자리에 앉아있다. 다리를 꼬고 앉아 무표정하게 시크한 그의 분위기에 제니 장으로 완벽 변신한 김선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예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크릿 부티크하는 날이네요. 전 오늘이 Happy Day예요”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47세인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제니 장 역을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해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랐다. 몰라보게 빠진 살에 ‘성형’ 루머에 휩싸일 정도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탈색에도 도전해 색다른 분위기에 이어 제니 장이라는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인 화려하고 남다른 패션으로 드라마 매회마다 그의 팬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16부작인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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