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시크릿 부티크’의 배우 김선아가 극중 캐릭터 제니장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롱스커트를 입고 자리에 앉아있다. 다리를 꼬고 앉아 무표정하게 시크한 그의 분위기에 제니 장으로 완벽 변신한 김선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예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크릿 부티크하는 날이네요. 전 오늘이 Happy Day예요”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47세인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제니 장 역을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해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랐다. 몰라보게 빠진 살에 ‘성형’ 루머에 휩싸일 정도로 분위기 변신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탈색에도 도전해 색다른 분위기에 이어 제니 장이라는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인 화려하고 남다른 패션으로 드라마 매회마다 그의 팬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16부작인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8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