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공소원이 정다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65회백제문화제 이렇게 의미있는 축제에 소원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쁜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다경이 넘나반가웡!! 딸같이 환호해주시는 어머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땡큐"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소원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다경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고 예뻐라", "화이팅", "뜻깊은 행사", "두분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네", "다경님 소원님 최고", "모두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만 34세인 공소원은 과거 '한소아'라는 이르미으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했었다. 당시 공소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 받았다.
공소원은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올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공소원은 '미스트롯'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현재 공소원은 홍성에서 카페를 겸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소원과 함께 근황을 전한 정다경 역시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정다경의 올해 나이는 27세로 지난 2017년 데뷔했고, 본명은 이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