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퀸덤'이 화제를 모으며 '식스퍼즐' 무대에서 '친절한 금자씨'를 오마주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정예인은 러블리즈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즐거웠다 친절한 금자씨.. 아니지.. 예자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확 달라진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절한 예인시 럽모닝♥", "안녕ㅎㅎ 어제 감동이었어요! 너무 멋진 무대 감사해요! 장난아닌 정예인이라더니 역시는 역시네요", "진짜 이번에 누나 대박이였어요 현대무용의 여신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즈(Lovelyz) 정예인은 올해 나이 22세인 가수로 지난 2014년 'Candy Jelly Love'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안녕(Hi~)', 'Ah-Choo', '그대에게'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러블리즈는 '퀸덤'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Mnet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퀸덤'에서 공개된 2차 경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오마이걸(OH MY GIRL), 2위는 마마무(MAMAMOO), 3위는 AOA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