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던 패밀리’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유쾌한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12일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하게 전 부치기!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 치열하게 부치기. 우리 모두 치열하게 행복한 추석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명환과 임지은은 베란다에 앉아 전 부치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입을 크게 벌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유쾌한 일상으로 사랑이 넘치는 결혼 생활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긴 부부일세” “뭐든 치열하게” “참 보기 좋은 부부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인 고명환은 MBC 공채 8기 개그맨 출신 배우다. 그는 ‘논스톱’ ‘로망스’ ‘경성스캔들’ ‘해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결혼 후 부부는 최근 ‘모던 패밀리’를 통해 신혼 못지않은 꿀 떨어지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6년 차 부부지만 아직 둘 사이에 아이는 없다.
고명환의 아내 임지은은 1973년생 올해 48세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오고 있다. ‘영웅시대’ ‘바람의 화원’ ‘지성이면 감천’ ‘용왕님 보우하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