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 40대 나이 맞아?…‘남편이 반한 요정 매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인 가수 박정현이 레전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박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밀리 밴드와 함께하는 ‘비긴어게인3’ 재밌게 보셨나요? 박정현이 직접 찍은(!방송에서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사진#1: 첫날은 기대가 컸는데 날씨가 흐림ㅠㅠ 사진#2, #3 : 소렌토 안녕! 사진#4 : 무섭게 잘 감춘 카메라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현은 은은한 미소가 돋보이는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박정현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워요", "멋진 목소리",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박정현은 지난 1998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박정현은 '꿈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을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재미동포 2세인 박정현의 국적은 미국이고, 미국 이름은 '리나 박'이다. 박정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정현의 남편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3년 정도 열애를 했고, 나이 차이는 7살로 알려져 있다. 박정현 남편의 직업은 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로 전해졌다.

현재 박정현은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박정현은 '샹들리에', '아베마리아', 'someone like you' 등의 곡을 개인 버스킹곡으로 선정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