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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이재욱, 해맑은 미소…과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검블유’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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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이재욱이 깜찍한 표정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은 이런 사진을 좋아해 내일도 본방사수"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편안한 의상과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재욱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재욱 인스타그램
이재욱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좋아해요", "완벽한 이재욱", "원본 주세요", "팬들도 이런 사진 좋아해요", "사랑해요",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인 이재욱은 모델같이 큰 키와 안정적인 연기력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지난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당시 마르꼬 한(마르코 한) 역을 연기했던 이재욱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검블유(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활약했다. '검블유(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출연 당시 설지환 역을 연기한 이재욱은 이다희와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현재 이재욱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서 백경 역을 연기하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속 이재욱은 김혜윤(은단오 역), 로운(하루 역)과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가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의 이재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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