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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김혜윤 키 160cm, 로운-이재욱과 설레는 키 차이…평균키 186cm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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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의 남자 주인공 5인방이 안방극장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어하루’는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며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방송 내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 상위권을 장악한 것은 물론 주연 김혜윤(은단오 역)을 비롯한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저마다 다른 개성과 눈부신 비주얼로 여심을 단번에 저격한 ‘어하루’ 속 만찢남 5인방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로운(‘13번’ 역), 이재욱(백경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 이태리(진미채 역) 등 훤칠한 키와 꽃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이 등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주얼 맛집 드라마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SF9 로운-김혜윤 / MBC 드라마넷 유튜브 캡처
SF9 로운-김혜윤 키 차이 / MBC 드라마 유튜브 캡처
MBC 드라마 유튜브 캡처

극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다섯 꽃미남들 로운, 정건주, 김영대, 이재욱, 이태리 등은 각자만의 개성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놀라운 비주얼과 평균 신장 186cm라는 우월한 신체조건 또한 만화 속 캐릭터들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혜윤 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윤의 키가 160cm이며 굽이 있는 구두를 신었음에도 그들 사이에서 작은 키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순정 만화 속 세상에 살게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주어진 운명이 아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본격 학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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