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딸 홍석희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월 홍석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유난, 떨고있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희는 앞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사진 찍느라 집중한 그녀의 찌푸려진 미간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기여어",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을 당한다면?'이라는 주제로 한 실험 카메라가 공개됐다.
실험 카메라에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 홍석희가 13살 연상의 남자를 데려와 결혼을 선언해 당황해하는 조갑경의 모습이 담겼다.
더군다나 홍석희는 아직 직업마저 없는 예비 남편을 위해 카페를 차려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홍서범과 조갑경을 당황케했다.
한편 올해 나이 23세인 홍석희는 과거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4’에서 모델 이요한과 솔직하면서도 달콤한 연애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확실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