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규한의 여자친구와 관련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규한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이규한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비혼주의자’라고 말했다.
이규한은 “요즘 작품 하는 것이 재미있다. 당분간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 비혼주의자라고 말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과거 이규한은 여러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심지어 2015년에는 결혼을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선언을 한 이후 여자친구와 결별할 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규한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연애를 공개할 당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며 “방송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는데 3일 뒤 헤어지자고 말해 엄청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규한은 여자친구에 대해 과거 인터뷰에서 “8살 연하 여자친구와 7년째 연애중”이라며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난건 1년 반 전부터”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여자친구 직업에 대해 “웨딩 촬영 일을 하고 있다”면서 “굉장히 유쾌한 친구고, 서로 농담을 자주 한다. 내가 잘 되고 헤어지면, 너가 찬 걸로 인터뷰 해줘라라고 말할 정도다”라고 말하며 웃었다.